고향이야기/교동 풍경 부시미산에서 본 고향들판 부시미산에서 270도 돌려서 본 고향들판 모습으로 좌측 양갑리 앞바다 빈장포로 부터 우측 끝 읍내리까지의 모습이다. 언제 보아도 시원해 보이는 광할한 평야... 특히 양갑리앞 들판이 07년 올해 경지정리가 완공 됨에 따라 더욱 단장된 모습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더욱 편리해진 농사와 더불어 대풍.. 더보기 고향 전경 270 회전으로 읍내리 남산포로 부터 고구리 구산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드넓은 평야는 어머니의 품과 같다. 양식의 젖줄은 예로부터 일년농사 풍년이면 삼년은 먹고 산다고 했던가! 풍요로움에 바라만 보아도 배가 부른 듯 하다. 화개산 정상에 서면 이와같은 장면은 계절별로 달리 볼 수 있다. 더보기 한여름의 동녘전경 땅, 바다, 하늘이 어우러졌다. 저 멀리 북녘 개성쪽에는 송악산과 더불어 예성강 줄기도 보인다. 우측에 강화 창후리 선착장이 보이고 교동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월선포가 보인다. 더보기 한여름의 북녘전경 손에 잡힐 듯 북한의 곡창지대인 연백평야도 짙은 푸르름을 같이 하고 있다. 더보기 여름의 고향 남서녘 전경 푸른 들판과 청명한 하늘이 더욱 청정지역임을 나타내 주는 듯 하다. 더보기 오리농법 무공해 쌀 생산을 위해 오리농법을 도입했다. 잡초는 물론 각종 벌레를 잡아 먹기 때문에 제초제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쌀 수확이 적더라도 경쟁력을 갖춘 품질로 인정되면 좋은 가격으로 판매될 것이며, 일손을 덜고 오리도 키운다는데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빈장포에서 빈장포에서 남산포를 바라본 풍경이다. 어릴 적 썰물에 맞 그물로 두어번만 끌면 풍성하게 잡혔던 중하(새우), 낚시로 망둥어, 가오리도 잡았다. 그 시절에는 낚시에 꽃게가 잡혀 올라 올 정도였으니 청정지역임엔 틀림없었으나 지금은 무분별한 갯벌 간척으로 그 흔하던 게도 보기 어렵게 되었다. 더보기 죽산포 죽산포(竹山浦)...그 옛날 고기가 많이 잡혔던 전성시대에는 포구에 돛단배의 돛이 대나무 숲을 이루었다해서 생긴 이름이란다. 지금은 단 몇 척의 배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멀리 서검도와 볼음도가 보인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