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회전으로 읍내리 남산포로 부터 고구리 구산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드넓은 평야는 어머니의 품과 같다. 양식의 젖줄은 예로부터 일년농사 풍년이면 삼년은 먹고 산다고 했던가! 풍요로움에 바라만 보아도 배가 부른 듯 하다. 화개산 정상에 서면 이와같은 장면은 계절별로 달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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