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야기/교동 풍경 머르뫼앞에서 죽산포를 보며 해홍나물과 나문재가 한창 자라오르는 갯벌, 고향바다의 고요함에 마음까지 숙연해진다. 더보기 모낸후의 풍경 ▲ 2004년 6월, 아직은 경지정리가 되지 않은 양갑리(남갑부락)앞 빈장포 초입에서 대룡리와 화개산을 바라보고 담아 본 풍경이다. 너무 평화롭고, 풍요스러워 보인다. 더보기 고향의 겨울 전경 ▲ 2004년 2월의 화개산 정상에서 본 동남쪽 풍경, 멀리 강화 창후리 선착장과 교동의 월선포 선착장이 보인다. 교동의 관문이기도 하다. 바로 앞에 손에 잡힐 듯 석모도 상주산이 마주하고 기장섬, 미법도, 서검도와 더불어 주문도, 볼음도, 말도까지 한눈에 들어오니 장관이 아닐 수 없다. ▲ 2004년 2월 남서쪽 풍경, 멀리 빈장포와 죽산포 끝자락이 보인다. 새로생긴 난정 저수지가 바다같고 멀리 바다 건너 보이는 북한땅이 눈에 들어온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