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2월의 화개산 정상에서 본 동남쪽 풍경, 멀리 강화 창후리 선착장과 교동의 월선포 선착장이 보인다. 교동의 관문이기도 하다. 바로 앞에 손에 잡힐 듯 석모도 상주산이 마주하고 기장섬, 미법도, 서검도와 더불어 주문도, 볼음도, 말도까지 한눈에 들어오니 장관이 아닐 수 없다.
▲ 2004년 2월 남서쪽 풍경, 멀리 빈장포와 죽산포 끝자락이 보인다. 새로생긴 난정 저수지가 바다같고 멀리 바다 건너 보이는 북한땅이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