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장포에서 남산포를 바라본 풍경이다. 어릴 적 썰물에 맞 그물로 두어번만 끌면 풍성하게 잡혔던 중하(새우), 낚시로 망둥어, 가오리도 잡았다. 그 시절에는 낚시에 꽃게가 잡혀 올라 올 정도였으니 청정지역임엔 틀림없었으나 지금은 무분별한 갯벌 간척으로 그 흔하던 게도 보기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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