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형과 개회향 개회향(Ligusticum tachiroei (Franch. & Sav.) M.Hiroe & Constance)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배암도랏·사상자·돌회향·야회향(野茴香)·훼상자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습기 있는 바위틈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회향과 같이 음위·간질·치통·부인병 등에 사용한다. 잎 잎은 호.. 더보기 회향 회향 (Foeniculum vulgare Mill.)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두해살이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속명인 페니쿨룸(Foeniculum)은 '건초'를 뜻하는 라틴어 페눔(foenum)에서 왔는데, 이는 펜넬의 특유한 건초 냄새에서 출발한 이름이다. 그리스신화에는 프로메테우스가 신에게 불을 훔칠 때 속이 빈 펜넬.. 더보기 고본 고본[藁本] (Angelica tenuissima Nakai)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 산기슭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을 고본이라 하여 두통·관절통·치통·복통·설사·습진 등에 처방한다. 잎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3회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 더보기 독미나리 독미나리[毒─] (Cicuta virosa L.)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독근(毒芹)·독물통소대·독근채화(毒芹菜花)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맹독이 있고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월경통·통경·거담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한다. 잎 근생엽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속이 빈 원통형.. 더보기 왜우산풀(누룩치) 왜우산풀(Pleurospermum camtschaticum Hoffm.)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누룩치·누리대·개우산풀·왜우산나물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양지에서 자란다. 뿌리와 어린 잎은 독성이 있으나 연한 잎자루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먹는다. 잎 근생엽과 원줄기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 더보기 어수리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에서 자라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잎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있으며 크고 우상이며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되고 뒷면과 엽병에 털이 있다. 정소엽은 원심형이며 3개로 깊이 갈라지고 측소엽은 넓은 .. 더보기 왜당귀 왜당귀(Angelica acutiloba (Siebold & Zucc.) Kitag.)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일본에서는 이것을 당귀(當歸)라고 하며, 진통·배농(排膿)·지혈·강장작용이 있으므로 복통·종기·타박상 및 부인병에 이용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같은 목적의 한약재로 재배한다. 잎 근생엽과 밑부분의 .. 더보기 참당귀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산골짜기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식용하고 뿌리를 당귀라고 하며 약제로 사용한다. 당귀는 중국산을 안젤리카 시넨시스(A. sinensis), 일본산을 왜당귀, 한국산을 참당귀라고 한다. 잎 근생엽과 기부의 잎.. 더보기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