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향(Ligusticum tachiroei (Franch. & Sav.) M.Hiroe & Constance)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배암도랏·사상자·돌회향·야회향(野茴香)·훼상자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습기 있는 바위틈에서 자란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회향과 같이 음위·간질·치통·부인병 등에 사용한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근엽은 엽병이 길며 기부가 넓어져 줄기를 감싸며 위로 갈수록 짧아지고 엽병 전체가 엽초로 되며 엽신은 3~4회 우상으로 잘게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으로 1mm 이하이며 털이 없다. | |
열매 | |
과실은 분과로 난상 타원형으로 날개 같은 능선이 있다. | |
꽃 | |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화서로 달리며 화경은 길고 능선이 있으며 총포는 1~2개로 선형이며 소총포는 수개이고 선형이다. 꽃은 5수성이고 자방하위이다. | |
줄기 | |
줄기는 곧추 서고 갈라지며 털이 없다. | |
뿌리 | |
근경은 짧고 굵으며 뿌리는 굵고 깊이 들어간다. | |
원산지 | |
한국,일본,만주,몽고 | |
형태 | |
다년초이다. | |
크기 | |
높이 10~3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