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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반하

반하 (Pinellia ternata (Thunb.) Breitenb)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까무릇·소천남성·법반하라고도 하며 밭에서 자란다. 알뿌리에 독성이 있으나 한방에서는 거담·진해 등의 효능이 있어 구토, 설사, 임신중의 구토에 사용한다.

 

 

 

 

 

 

 

 

 

 

    
엽병은 길이 10-20cm로서 밑부분 안쪽에 1개의 육아(肉芽)가 달리며 위끝에 달리는 수도 있다. 소엽은 3개이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길이 3-12cm, 나비 1-5cm로서 난상 타원형에서 긴 타원형을 거쳐 선상 피침형으로 되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며 털이 없다.
    열매
장과는 녹색이며 작다.
    
화경(花莖)은 높이 20-40cm로서 구경에서 나오고 포는 녹색이며 길이 6-7cm이고 통부는 길이 1.5-2cm이며 현부(舷部)는 피침형 원두이고 겉에 털이 없으나 안쪽에는 잔털이 있다. 화서는 밑부분에 암꽃이 달리며 포와 완전히 붙지만 약간 떨어진 윗부분에서는 수꽃이 1cm정도의 길이에 밀착하고 그 윗부분은 길이 6-10cm로서 길게 연장되어 비스듬히 선다. 수꽃은 대가 없는 꽃밥만으로 되며 연한 황백색이다.
    뿌리
땅속에 지름 1cm의 구경(球莖)이 있고 1-2개의 잎이 나온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초.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20-4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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