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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앉은부채

앉은부채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응달에서 자란다. 잎은 나물로 먹지만, 뿌리에는 독성이 있다.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구토제·진정제·이뇨제로 쓴다.

 

 

 

 

 

 

 

 

 

 

 

 

 

 

 

    열매
열매는 여름에 익고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은 잎보다 먼저 1포기에 1개씩 나오며 화경(花莖)은 길이 10-20cm이고 포는 길이 8-20cm, 지름 5-12cm로서 검은 자갈색이며 같은 색의 반점이 있고 육수화서(肉穗花序)가 있다. 꽃은 양성이며 4개의 꽃잎은 연한 자주색이고 빽빽하게 달려서 거북의 잔등같으며 4개의 수술에는 황색 꽃밥이 달린다. 암술은 1개이고 난형이다.
    줄기
원줄기는 없다.
    뿌리
근경은 굵고 짧으며 긴 끈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북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엽, 관화식물이다.
    크기
화경(花莖)은 길이 10-2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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