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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야기/교동약사·마을명칭

교동도의 옛 명칭과 변천사

상고시대: 대운도(戴雲島), 고림(古林), 달을신(達乙新)으로 호칭.

삼국시대:   

-고구려: 고목근현(高木根顯)

-신라: 경덕왕때 처음 교동현(喬桐縣)이라 호칭.

고려시대: 명종2년(1172)에 감무(監務)를 두었고 공민왕 때 강도군(江都郡)의 3현(진강, 하음, 교동) 중 하나인 교동현(喬桐縣)으로 개칭.

조선시대: 서기 1896년 고종 때 교동군(喬桐郡)으로 개칭, 고종32년까지 교동군 5개면으로 존치(동면, 서면, 남면, 북면, 송가면), 한일합방(1911) 이후 송가면은 송남면으로 교동도는 동면, 서면, 북면, 남면으로 개칭, 4개면 13개리로 구획됨.

근대:   

- 서기 1914년 강화군에 속하여 화개면(華蓋面), 수정면(水晶面)으로 개편, 송남면은 삼산면으로 합면됨.   

- 서기 1937년부터 지금의 교동면(喬桐面)으로 개편, 법정13개리, 행정17개리로 됨. 

     

                                                                                      ※ 참고문헌: 교동지, 향토지, 강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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