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기타 월미산에서 바라본 야경 언제 새로 단장해 놨는지 월미산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특히 월미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인천항 주변의 경관은 인천의 이미지를 그대로 나타내 준다. 전망대는 누구나 자연스레 밤늦게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야경이 탁 트인 시야와 함께 한눈에 들어온다.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연인들의 모습들이 한폭의 그림과 같다. 월미도는 관광특구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이 엿보인다. 날씨가 흐려 제대로 담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더보기 여의도 나들이 꽃 나들이 모임 갖기로 한 것은 한달 전이다. 다른 일을 다 제쳐두고 옛 전우들이 만나는 자리로, 당연히 다른 해와 같이 벚꽃을 즐기며 얘기꽃도 피우자는 취지다. 계절이 다른해와 달리 늦다는 생각을 갖기는 했지만 설마 이렇게 다르다는 생각은 미처 못했다. 하필 날씨도 을씨년스러운데다가 바람까지 차가워서 몸을 잔뜩 움추린 하루였다. 그래도 봄 기운을 느끼려 많은 인파들이 한강을 찾았다. 버드나무 가지의 푸르름도 그렇고 활짝 핀 개나리, 그리고 양지쪽의 벚꽃이 만개한 걸 보면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아무래도 벚꽃축제의 분위기는 벚꽃이 활짝 필 다음 주 주말을 기점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더보기 길따라 제주 일출랜드 ▽ 새연교 ▽ 또 걷고 싶은 올레7코스 ▽ 올레1코스 더보기 동강줄기 물빛 고운 강 동강은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이유로 인하여 원시의 비경과, 주민들의 토속적 생활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국내유일의 곳으로 알려져 있다. 비슷한 유량을 가진 국내 하천중 생태계가 가장 잘 보존된 곳으로 손꼽히며 경관 또한 빼어나 국내 10대 경승지로 손꼽힌다. 영월댐 건설이 공식.. 더보기 제주5 올레1코스로 향했다. 다른 곳을 계획했으나 올레길이 좋다하여 결정한 코스다. 날씨가 흐리고 안개비가 부슬 부슬 내리더니 급기야는 오후에 바람까지 거세졌다. 모두 다음날 아침 첫 비행기로 가기로 되어 있었으나 혹시 결항이나 되지 않을까 염려하던 것이 현실로 나타났다. 돌풍으로 결항이 되어 두시간 늦게 출발하게 되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무사히 귀가했다. ▽ 제주에는 정말 돌이 많다. 모두 새카맣고 구멍뚫린 현무암이다. ▽ 덩굴성의 목본인 송악이라는 식물이 꽃과 열매를 맺고 있다. ▽ 육지에서는 관상용으로 화분에 심는 가 제주도에서는 야생으로 자란다. ▽ 말미오름의 산길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오솔길이다. ▽ 날씨가 흐려 성산일출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 왠 무우가 이렇게 겨울을 나도록 밭에 많은지.. 더보기 제주4 ▽ 에펠탑 ▽ 바위의 돔(이스라엘)- 가장 오래된 이슬람교의 유적으로 '오마르 모스크'로 불리우는 8면체로 되어 있고 면마다 다른 타일을 붙였으며 벽에는 아라비아 문자로 코란이 새겨져 있다. 마호메트가 천사를 거느리고 승천한 곳이라고 이슬람교도들은 믿는가 하면 유대교들은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신께 바치려 했던 곳으로 믿고 있다. ▽ 우부디아 모스크(말레이시아)- 우부디아 모스크는 말레이시아 제3의 도시 이포 북쪽 콸라 칸사시 부킷 찬단에 있다. 빛나는 황금돔과 3개의 탑이 보이는 이 장엄한 사원은 이슬람 건축미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 토머스 제퍼슨 기념관은 지붕이 이오니아식 돔 구조로 된 원형 건축물로 신 고전 낭만주의 양식의 표본이며, 워싱턴을 .. 더보기 제주3 제주에는 관광지가 참 많지만 특별히 테마파크의 주인장이 회사관계자 분과 친분이 있어 초청으로 둘러 보게 됐다. 세계의 유명 건물들이 정교하게 실제 모습과 흡사하게 제작되어 절로 감탄을 하게된다. 아이들과 함께 견학을 한다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참고로 각 조형물은 아파트 한채.. 더보기 마라도 마라도를 가볼 수 있는 기회는 지금까지 없었다. 워낙 바람이 많은 제주여서 바람도 거세지만 날씨가 변덕스러워 일정에 맞춰 가도 청명한 날씨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좋게 이 날 만큼은 시야도 좋았고 적당한 기온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한 하루였다. 마라도에 대한 설명을 다음 백과에..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