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및 기타

인천-중국의날 문화축제 인천자유공원은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응봉산(鷹鳳山)에 조성한 공원으로 응봉산 전체를 자유공원이라 부르는데 조성연대는 서울의 파고다공원(1897)보다 몇 년 앞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인천항 개항 뒤 외국인 거류민단(居留民團)에서 관리 운영하여 당시 시민들은 이를 만국공원(萬國公園)이라 불렀고, 그 뒤 일본의 세력이 커지면서 1914년 각국 거류지의 철폐와 함께 공원 관리권이 인천부(仁川府)로 이관되자 그 때부터는 서공원(西公園:일본인들이 이른바 神社를 지어놓은 동공원이 따로 있었음)으로 불렀다.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장군의 동상이 응봉산 정상에 세워진 1957년 10월 3일부터이다. 지난날 이곳에는 인천각·청광각(淸光閣) 등의 건조물이 들어서 있었으나 6·25전쟁 때.. 더보기
불꽃향연 더보기
2010 월미관광특구 문화축제 2009년도는 신종플루로 인하여 각 지방마다 계획되어 있었던 축제가 취소되거나 대폭 축소하는 등 매년 가을이면 성황이던 축제를 보기가 어려웠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축제가 더 마음에 와 닿는지 모른다. 뒤늦게 월미도에서 축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볼거리를 찾아 나서 보았다. 축제라 한들 뭐 그리 달라질 것이 있겠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길이기에 변덕스런 날씨지만 나름의 즐거운 시간을 갖은 듯 하다. 역시 바닷가가 좋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고 오고가는 유람선, 각종 자유롭게 떠다니는 배들이 갈매기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보기 좋다. 사람 부디끼는 맛도 있다. 각종 놀이기구에서 웃음소리, 비명소리도 듣기 좋다. 각종 생활속의 문화를 가볍게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더보기
하늘이 아름다운 날 더보기
김포 국제 조각공원 ▽김포 조각공원내 청소년 수련원 ▽조각공원 입구 ▽각 작품마다 대화하며 감상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다. ▽ 숲을지나서/다니엘 뷔렌(프랑스) 작품 ▽아트 홀-각 작품의 모형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산들거리는 속삭임/고조 니시노(일본) 작품 ▽불규칙한 진보/솔 레위트(미국)작품 ▽ 메신저/조성묵(한국)작품 ▽모던-자연/줄이안 오피(영국)작품 ▽생활방식-습성/박상숙(한국)작품 ▽회복된 유적/정대현(한국)작품 ▽개화/유영교(한국)작품 ▽바람의 장미/빔 델브와(벨기에)작품 ▽천사와 나무/박헌열(한국)작품 ▽숲속의 유영/원인종(한국) 작품 ▽나는 정지된 소리를 듣는다/한상업(한국)작품 ▽그림자 인물/스테판 발켄홀(독일)작품 ▽인간의 굴레/류경원(한국)작품 ▽길/김영원(한국)작품 똑같은 얼굴과 신체의 .. 더보기
가족과 함께 ▽ 도담삼봉 ▽ 석문 ▽ 중선암 ▽ 상선암 ▽ 사인암 ▽ 안동 하회마을 더보기
노을따라 ▽ 인천 청량산에서 더보기
보리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