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1일(수)
날씨가 너무 좋아 퇴근 후 올랐던 송도의 청량산...
모처럼 담아 본 야경을 카메라 작동 실수로 아쉬운 풍경이 됐다.
아파트 빌딩이 들어서기전 S자의 멋진 야경을 뽐내던 인천대교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운치있던 노을 풍경도 옛 추억이 되고 말았다.
▼ 무의도를 배경으로 인천대교 주탑 사이로 넘어 가는 해를 담아 본 풍경
▼ 국제 송도 신도시 전경
▼ 멀리 왼쪽의 영흥도와 오른쪽 자월도를 배경으로...
▼ S자 모습의 이러한 멋진 풍경은 고층 아파트 빌딩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영영 볼 수 없게 됐다. (2012년 촬영)
▼ 왼쪽 영종도의 백운산, 가운데 앞쪽 월미도, 뒷쪽 멀리 강화도 마니산을 배경으로 한 인천항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