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8월 07일 일요일
강화읍에 들른김에 별립산을 올랐다.
매일같이 내리다 시피하는 우중에 등산을 해 본지도 꽤 오래된 것 같다.
모처럼 비가 안오는 것도 그렇지만, 시계도 그런대로 좋은 것 같아 고향풍경을 담기위해
별립산을 오른 것이다. 별립산(別立山)은 고려산, 혈구산, 퇴모산으로 부터 별도로
떨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했다. 높이는 399m이다.
다행히 날씨가 그런대로 좋아 고향 전경을 담을 수 있어서 흐믓하다.
▽ 더러미돈대 부근에서 강화대교를 바라보며...
▽ 별립산 등산로는 강화 창후리포구 못 미쳐서 입구가 있는데 이정표가 없어서 처음 찾는 이들에겐 불편하다. 자연림이 그런대로 잘 우거져있다.
▽ 약수터가 등산로로 부터 100m 정도 따로 떨어져 있다.
▽ 패랭이꽃
▽ 원추리
▽ 꽃며느리밥풀
▽ 누리장나무도 막 꽃을 피우고 있다
▽ 무릇
▽ 정상 부근 다다르니 교동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 교동연륙교 공사가 많이 진행되어 있다. 준공예정은 2013년 1월이다.
▽ 석모도 상주산도 마주하고 있다.
▽ 별립산 정상의 표지석이 언제 세워졌는지...
▽ 정상에서 바라본 평야...
▽ 평야 한복판에 자리한 망월리.
▽ 홀로 등산하다 서로 만난 님...인증 샷 한방씩...
▽ 창후리
▽ 창후리 선착장
▽ 교동도 근접촬영
▽ 연백군
▽ 예성강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