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덩굴식물.
들에서 흔히 자란다. 봄에 땅속줄기와 어린 순을 식용 또는 나물로 한다.
뿌리·잎·줄기 등 전체를 이뇨·강장·피로회복 등에 효능이 있어 방광염·당뇨병·고혈압 등에 사용한다.
본종은 큰메꽃에 비해 잎이 길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이저로서 뾰족하며 길이 5-10cm이고 폭은 옆으로 나온 돌기와 더불어 폭 2-7cm이다. | |
열매 | |
삭과로서 구형이다. | |
꽃 | |
꽃은 엷은 홍색으로 6-8월에 피고 엽액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이 길고 그 끝에 큰 꽃이 핀다. 꽃받침 밑에 있는 2개의 포는 녹색이고 난형이며 길이 2-2.5cm로서 밑부분이 약간 심장형으로 되고 꽃받침이 5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깔때기모양이고 길이 5-6cm, 지름 약 5cm이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꽃핀 후 보통 결실하지 않는다. | |
줄기 | |
지하경 군데군데 덩굴줄기가 나와 다른 것을 감아 올라간다. | |
뿌리 | |
백색 지하경이 사방으로 길게 뻗는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 |
형태 | |
덩굴성 다년초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