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잎엉겅퀴(Cirsium lineare (Thunb.) Sch.Bip.)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버들엉겅퀴·솔엉겅퀴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어린 잎을 식용하며 민간에서 포기 전체를 지혈과 부종 등에 약으로 쓴다.
잎 | |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며 중앙부의 잎은 선형이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길이 6~20cm, 폭 5~10mm로서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엽병으로 되거나 엽병이 거의 없고 원줄기를 감싸지도 않으며 밑으로 흐르지도 않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거미줄같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며 길이 1-2mm의 가시가 있다. | |
열매 | |
수과는 편평한 긴 타원형이며 길이 3.5mm정도이고 관모는 길이 12mm정도로서 오갈색(汚褐色)이다. | |
꽃 | |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통꽃만인 두상화는 보통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길이 15mm, 지름 20-25mm이다. 총포는 지름 15~20mm이고 총포편은 6~7줄로 비늘같이 배열되며 외포편이 가장 짧고 점차 길어지며 끝에 짧은 가시가 있고 뒷면에 점질과 더불어 거미줄같은 털이 있다. 통상화관은 길이 약 17mm이다. | |
줄기 | |
높이가 50cm에 달하며 가늘고 곧게 서며 털이 별로 없다. | |
뿌리 | |
근경은 퉁퉁한 덩어리 모양이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경기도 이북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이다. | |
크기 | |
높이 5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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