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엉겅퀴(Cirsium nipponicum (Maxim.) Makino)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섬엉겅퀴라고도 한다. 산지의 길가에서 자란다.
잎 | |
근생엽은 개화시에는 없어지며 중앙부의 잎은 피침상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엽병으로 흘러서 날개로 되지만 원줄기를 감싸거나 밑으로 흐르지 않고 길이 20~30cm로서 양면에 털이 다소 있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가 대개 밋밋하고 치아상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끝에 길이 1~2mm의 가시가 있고 때로는 5~6쌍의 우상으로 갈라진다. | |
열매 | |
수과는 길이 3~3.5mm로서 네모가 지고 관모는 길이 13~15mm로서 오갈색(汚褐色)이다. | |
꽃 | |
꽃은 8~11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두상화는 지름 2.5~3cm로서 꽃이 필 때 처지며 화경이 있다. 총포는 종형이고 밑부분이 들어가며 거미줄같은 털이 있는 것도 있고 흔히 자줏빛이 돌며 포편은 7줄로 배열되고 외편과 중편은 피침형으로서 끝이 길게 좁아져서 가시로 끝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퍼지거나 젖혀진다. 화관은 길이 16~20mm이다. | |
줄기 | |
높이 1-2m이고 골이 파진 능선이 있으며 자줏빛이 돌고 거미줄같은 털이 있거나 없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울릉도 성인봉에서 자란다. | |
형태 | |
다년초. | |
크기 | |
높이 1~2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