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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도깨비엉겅퀴

도깨비엉겅퀴(Cirsium schantarense Trautv. & Mey)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도깨비엉겅퀴, 수그린엉겅퀴, 큰엉겅퀴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밑부분의 잎보다 작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밑부분의 것은 타원형 또는 피침상 타원형이며 길이는 20-40㎝로서 밑으로 흘러 엽병의 날개로 되거나 원줄기를 약간 감싸고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가시가 있다. 중앙부의 잎은 긴 타원형으로서 밑부분이 귀처럼 되어 원줄기를 둘러싸고 가장자리가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흔히 뒤로 젖혀지고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져서 난상 피침형으로 된다.
    열매
수과는 긴 타원형이며 길이 4mm정도이고 털이 없으며 칙칙한 갈색이고 관모는 길이 16-18mm로서 갈색이 돈다.
    
꽃은 7-9월에 피며 두상화는 지름 4-5㎝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밑으로 처지고 총포는 둥글며 길이 15-20mm, 나비 30-40mm이고 포편은 6줄로 배열되며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점질이 있거나 없다. 화관은 자주색이며 길이 18-22mm이다.
    줄기
높이 50-150cm이고 원줄기에 홈이 파진 줄이 있으며 윗부분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는 50-150㎝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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