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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목본류

검종덩굴

검은종덩굴(Clematis fusca Turcz.)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식물.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잎은 대생하며 5-9개 소엽으로 구성되고 정엽이 덩굴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소엽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길이 4-9cm로서 때로 2-3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없으며 첨두이고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위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5-4.5cm 이다.
    열매
수과는 타원형으로 9-10월에 성숙하며 잔털이 있고 선단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꽃은 양성화로 6-8월에 피며 종같고 길이 2-2.5cm로서 밑을 향하며 화경(花梗)은 잎보다 짧고 엽액에서 나와 1개의 암자색 정화(頂花)가 달린다. 화경은 화피열편과 더불어 암갈색의 털이 밀생하며 2개의 포가 중앙부에 있고 4개의 두꺼운 화피의 끝이 약간 뒤로 젖혀진다. 화관은 밑으로 향하며, 4개의 화피열편은 난원형으로 암갈색 털이 밀생한다. 수술은 많으며 수술대 윗부분에 백색 털이 있고 암술도 많다. 암술대는 갈색이 돌며 익으면 길이가 3cm에 달하고 우모상(羽毛狀)이다.
    줄기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만주에도 분포한다.
▶광릉과 대관령의 표고 300-1,300m지역 등 중부 이북에서 자생한다.
    형태
낙엽 활엽 만경목
    크기
길이가 0.6-2m정도 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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