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덩굴(Clematis fusca var. violacea Maxim.)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식물.
산에서 자란다. 외관상 검종덩굴과 비슷하지만 화피의 표면에 털이 없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잎 | |
잎은 대생하고 5~7개의 소엽으로된 우상복엽이며 정엽이 덩굴손으로 변하는 것도 있다. 소엽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3~6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뒷면에 잔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2~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 |
열매 | |
과실은 수과로 편평한 타원형이며 암술대에는 갈색의 털이 우상으로 난다. | |
꽃 | |
꽃은 여름에 암자색으로 피고 종형으로 밑으로 처지며 잎짬에 1개씩 달리고 꽃대에 2개의 포엽이 있다. 화피편은 4개로 두껍고 끝이 뒤로 젖혀지며 외면에 털이 없다. | |
줄기 | |
어린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 |
분포 | |
중부 이북에 나며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 |
형태 | |
넌출성 식물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