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풍등[排風藤] (Solanum lyratum Thunb. ex Murray)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덩굴성 반관목(半灌木). |
산지의 양지쪽 바위틈에서 자란다.
잎이 갈라지지 않고 줄기에 털이 없는 것을 왕배풍등(S. megacarpum)이라고 하며 제주도에서 자란다.
유독식물이며 열매는 해열·이뇨·거풍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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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첨두 심장저이고 길이 3~8cm, 나비 2~4cm로 보통 기부에서 1~2쌍이 열편으로 갈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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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mm로서 적색으로 익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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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는 잎과 대생하며 가지가 갈라져서 백색 꽃이 피고 화경은 길이 1-4cm이며 꽃받침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화관은 수레바퀴 모양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 뒤로 젖혀진다. 꽃밥은 길이 3mm정도로서 구멍으로 터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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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의 기부만 월동하며 길이가 3m에 달하고 끝이 덩굴같으며 줄기에 선상의 털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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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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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으로 표고 100~500m, 수평적으로 전남(지리산), 전북(덕유산), 경남, 경북, 울릉도, 제주도와 다도해 지방에서 자란다. 일본, 오키나와, 대만, 인도차이나 등지에 분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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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생 초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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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m 정도 자란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