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및 기타 /사진추억록

올림픽 공원에서...

 

1988년 24회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후 어느덧 24년의 세월이 흘러 30회 런던올림픽을 맞아 지구반대편에서 벌어지는 경기에

그렇지 않아도 열대야로 잠못드는 밤을 더욱 설치게 한다.

젊은 날의 그 당시 행사와 선수들의 감동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올림픽 공원을 찾았다.

숲도 울창하고 호수와 몽촌토성의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복중 더위에 호숫가를 거닐며 곳곳에 설치된 나무 그늘밑 벤치에서 시원한 바람 한점 쐬다 보면 무더위도 물러가고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도 기원하면서...

 

 

 

 

 

 

 

 

 

 

 

 

 

 

 

 

 

 

 

 

 

 

 

 

 

 

 

 

 

 

 

 

 

 

 

 

 

'여행 및 기타 > 사진추억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격포항  (0) 2012.08.15
도심속의 들판  (0) 2012.08.07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0) 2012.07.23
시흥 관곡지  (0) 2012.07.15
양수리 세미원의 연꽃감상  (0)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