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1일(토요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음악과 함께 분수쇼를 감상하노라니 한여름 밤 열대야의 더위는 사라졌다.
평일은 20:30~21:00까지 주말과 휴일에는 20:30~21:30까지 펼쳐진다.
호수공원을 산책하며 시간에 맞춰 호수 맨 북쪽끝에 위치한 분수대를 향하면 멋진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폭죽과 같이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멋진 장면을 놓치기가 아쉬워 카메라에 담아본다.
같은 물줄기라도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니 똑 같은 장면이 있을 수는 없다.
가까운 분들과 함께라면 무더위를 식히며 더욱 아름다운 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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