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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섬/인천

석모도

 

고향과 가장 가까운 섬이면서도 지금까지 여행으로 한번도 가 본적이 없었던 석모도!

어느날 <석모도에 노을지면>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갑자기 가고 싶어졌다.

많은 정보를 알지 못한 가운데 무작정 떠난 길이라 아쉬움이 많다.

그러나 잠시 다녀온 석모도는 낭만이 깃든 섬임은 틀림없다는 생각이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한번 찾고 싶다. 노을과 함께하는 석모도를...

 

 ▽강화  외포리 선착장

 

 

▽ 카페리호로 7분거리...승용차 왕복 16,000원.

 

▽ 석모도 선착장

 

 

▽ 상주산에서 본 남쪽전경- 행정구역으로 강화군 삼산면으로 삼산(三山)은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을 말한다.

 

 

 

▽ 상주산에서 북쪽을 바라본 교동도

 

 

▽ 민머루 해수욕장

 

 

 

▽ 폐염전- 그 옛날 천일염 생산으로 유명했던 곳.

 

▽ 현재는 한 곳이 남아있을 뿐...

 

 

 

  

 

                                                                            

 


                                                                                                                                                                 

 

♬석모도에 노을 지면 /손애라 작사, 김수곤 작곡, 김수곤 노래♬

1.♬
석모도에 해 기울면 금빛노을 황홀하고
저녁노을 보노라면 지난 날이 그리워라
바다에는 작은 배가 고기잡아 돌아오고
갈매기도 집을찾아 바위섬에 날아드네
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 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2.♬
석모도에 달이 뜨면 바다에도 달이 뜨고
눈썹달 보노라면 나는 네가 보고파라
여객선도 잠이 들면 찾아오는 사람없어
보문사 풍경소리만 밤 하늘에 퍼져가네
아~ 석모도 다시오면 지친몸 외로운 맘
달빛에 띄워 보내리

지친몸 외로운 맘 노을에 띄워 보내리
지친몸 외로운 맘 달빛에 띄워 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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