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는 과거에 없던 올레길이라는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직접 산책을 하며 관광을 즐기는 것이다.
올레라는 말은 큰길에서 집까지 이르는 골목을 뜻한다.
골목길을 다듬어서 관광코스로 만든 것인데 1코스부터 15코스로 구분해 놓았다.
가장 인기가 많다는 7코스 일부를 담아 본다.
▽ 새연교- 새가 많다하여 새섬이라 불리는데 작은 연육교로 이어졌다.
야경이 멋진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인적으로 야간에 갈 수가 없어 촬영 못해 아쉽다.
▽해안선에 왠 저리 굴이 있을까...일제강점기 때 일본 넘들이 해안선 방어를 위해 뚫어 놓은 것이란다.
▽ 해녀들의 물질
▽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여 주변 풍광을 더 아름답게 한다.
▽뭔나무? ...먼나무.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상록수로 제주에는 가로수로 식재되어 드라이브 중에도 빨간열매에서 시선이 떨어지지 않는다.
▽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쪽빛 바다와 절경은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한라산에는 아직 흰눈이...
▽ 외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