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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개쓴풀

개쓴풀(Swertia diluta var. tosaensis (Makino) H.Hara)

쌍떡잎식물 용담목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나도쓴풀이라고도 한다.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비슷한 종인 쓴풀·자주쓴풀과 달리 뿌리가 쓰지 않다.

한방에서 소화불량·식욕부진 등에 약용한다.

 

 

 

 

 

 

 

 

 

  잎은 대생, 밑부분의 것은 긴 타원상 도피침형 또는 도란형이고 길이 2~5cm, 나비 3-10mm로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이 없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화관보다 다소 길고 좁은 난형이며 종자는 다소 둥글고 거의 평활하다.
  꽃은 9월경에 피며 지름 15mm정도로서 흰색 바탕에 연한 자주색 줄이 있고, 줄기 윗부분이나 가지의 엽액에 한송이에서 여러송이씩 달려, 전체가 좁은 원추형으로 된다. 꽃받침잎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밑부분이 다소 좁고 화관과 길이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짧으며 화관열편은 길이 8-12mm이고 선체(腺體)는 열편 밑부분에 2개씩 있으며 피침형으로서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다.
줄기
  높이 5-35cm이고 다소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고 다소 네모가 지며 줄기는 엷은 노란색이고 곧게 선다.
뿌리
  뿌리에 쓴맛이 없음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 한국(황해도 서흥군; 경기도 이천시; 충청남도 예산군; 한라산)
형태
 

이년초.

 

크기
 

키 5~36cm.

 

희귀, 특산식물 정보
 
[취약종]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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