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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강활

강활(Ostericum praeteritum Kitag.)

쌍떡잎식물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강호리라고도 한다. 산골짜기 계곡에서 자란다. 향이 나며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감기·두통·신경통·류머티즘·관절염·중풍 등에 처방한다.

 

 

 

 

    
잎은 호생하고 2회3출엽으로서 열편은 난상 타원형 또는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맥위에 털이 약간 있고 소엽병은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위로 가면서 점차 짧아지며 엽병 밑부분이 넓어져서 엽초로 된다.
    열매
분과는 타원형으로 변두리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륵(肋)사이에 1개, 합생면에 2개씩의 유관이 있다.
   
복산형화서는 가지끝과 원줄기 끝에서 발달하고 10-30개의 소산경으로 갈라져서 많은 꽃이 달리며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포편은 피침형으로 1-2개이고 소총포편은 6개 정도이며 선형이다.
    줄기
높이가 2m에 달하며 묏미나리와 비슷하지만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자주빛의 줄기는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생긴다.
    뿌리
원뿌리는 썩어 없어져도 옆에 싹이 생겨서 다시 자란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동북, 우수리에 분포
▶경북, 강원, 경기, 평북, 함남, 함북에 야생 또는 재배
    형태
숙근성 월년초 또는 다년초
    크기
높이 2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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