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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큰달맞이꽃

큰달맞이꽃(Oenothera erythrosepala Borbas)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한방에서는 뿌리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뿌리는 감기로 인한 높은 열과 인후염에 효과가 있고,

종자는 당뇨병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다. 1900년에 네덜란드의 식물학자인 더프리스가 돌연변이의

실험 재료로 사용하면서 유명해졌다.

 

 

 

 

 

 

 

   잎
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고 근생엽은 도피침형이며 방사상으로 퍼진다.
   열매
삭과는 털이 있으며 익은 후 4개로 갈라져 종자가 나온다.
   꽃
꽃은 7월에 피고 황색이며 가지끝과 원줄기끝에 달리고 밤에 피었다가 아침에 지며 꽃밑에 녹색포가 2개 달려 있다. 4개의 꽃받침잎은 2개씩 붙어 있는데 꽃이 필 때 뒤로 젖혀지며, 꽃잎은 4개로서 끝이 파지고, 수술은 8개,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자방은 하위이다.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곧은 줄기에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굵고 곧은 뿌리가 있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원산
   분포
귀화식물로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월년생 초본
   크기
높이 1.5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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