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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달맞이꽃

달맞이꽃(Oenothera biennis L.)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물가·길가·빈터에서 자란다. 

어린 잎은 소가 먹지만 다 자란 잎은 먹지 않는다. 한방에서 뿌리를 월견초()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열이 높고 인후염이 있을 때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종자를 월견자()라고 하여

고지혈증에 사용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근엽은 로제트를 만들고 경엽은 호생하며 넓은 선형으로 길이 5~15cm, 나비 5~12mm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이 직접 줄기에 달리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으며 짙은 녹색이고 중륵은 희다.
    열매
과실은 삭과로 곤봉상이며 길이 2~3cm이고 4개로 갈라진다.
   
꽃은 7월에 황색으로 피고 위쪽 잎짬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가 2개씩 합쳐지며 뒤로 젖혀지고 꽃잎은 4개로 끝이 파지며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4개로 갈라지며 자방은 원추형으로 털이 있다.
    줄기
줄기는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대가 나와 곧추 선다. 전주에 잔털이 밀생한다.
    원산지
남미
    형태
2년초
    크기
높이 50~9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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