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공부/초본류

가는돌쩌귀

가는돌쩌귀(Aconitum macrorhynchum Turcz.)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에서 자란다. . 유독식물이다.

 

 

 

   
잎은 호생하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측렬편은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져 소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뒷면과 엽병에 털이 있다.
    열매
과실은 골돌로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뒤로 젖혀진다.
    
꽃은 8~9월에 청자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짬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에 황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며 중앙부의 소포는 피침형이고 긴 연모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모양이고 위쪽 것은 모자모양이며 겉에 비교적 긴 털이 많다. 꽃잎은 2개, 수술은 다수이다.
    줄기
줄기는 곧추서나 윗부분은 때로 감긴다.
    분포
평남북, 함남북에 나며 시베리아, 몽고, 만주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크기
높이 1m에 달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식물공부 > 초본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범  (0) 2009.02.25
백부자  (0) 2009.02.25
세잎돌쩌귀  (0) 2009.02.25
한라돌쩌귀  (0) 2009.02.23
지리바꽃  (0)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