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돌쩌귀(Aconitum macrorhynchum Turcz.)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기슭에서 자란다. . 유독식물이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측렬편은 2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다시 우상으로 갈라져 소열편은 선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뒷면과 엽병에 털이 있다. | |
열매 | |
과실은 골돌로 5개이며 털이 없고 암술대는 뒤로 젖혀진다. | |
꽃 | |
꽃은 8~9월에 청자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짬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에 황갈색의 퍼진 털이 밀생하며 중앙부의 소포는 피침형이고 긴 연모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꽃잎모양이고 위쪽 것은 모자모양이며 겉에 비교적 긴 털이 많다. 꽃잎은 2개, 수술은 다수이다. | |
줄기 | |
줄기는 곧추서나 윗부분은 때로 감긴다. | |
분포 | |
평남북, 함남북에 나며 시베리아, 몽고, 만주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초이다. | |
크기 | |
높이 1m에 달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