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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세뿔투구꽃

세뿔투구꽃(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길이 6-7cm, 폭 5-6cm로서 오각형 또는 삼각형이며 3-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의 것은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진 다음 각 열편의 끝이 결각상으로 갈라진다. 중앙부의 잎은 5개로 중열되며 열편은 능형으로서 서로 겹치고 가장자리에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삼각형이 되고 엽병도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열매
골돌은 보통 3개로 긴 타원형이며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겉에 잔털이 다소 있다.
    
꽃은 9월에 피고 투구모양의 하늘색 꽃이 액생하는 총상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에는 털이 있다. 뒤쪽의 꽃받침은 앞에 부리가 있고 방한모같으며 길이 1.8cm정도로서 앞에 부리가 있고 옆의 꽃받침은 둥글며 밑의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모두 겉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다.
    줄기
높이 60-80cm이고 곧게 자라며 화서 이외에는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뿌리
한라돌쩌귀(지하부에 원추형의 작은 괴경이 달려있는데 매년 자기 몸의 포기만큼 새로운 괴경을 형성하여 옆으로 이동하면서 자라난다.)와 비슷하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초
    줄기
높이가 60-80cm정도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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