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감채[辛甘采] (Ostericum grosseserratum (Maxim.) Kitag)
쌍떡잎식물 산형목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잎 | |
잎은 호생하고 3출 우상복엽이며 엽병은 위로 갈수록 짧아지고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거의 감싼다. 소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다시 결각상으로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끝부분이 길게 뾰족하다. | |
열매 | |
열매는 분과로 편평한 넓은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다. | |
꽃 | |
꽃은 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부분에 복산형화서로 달리며 소산경은 10개 정도로 능선이 있고 윗부분에 잔돌기가 있으며 소화경은 10~20개이고 총포는 없으나 3~$개이며 소총포는 선형으로 소화경보다 길다. 꽃은 5수성이고 자방하위이다. | |
분포 | |
제주, 전남북, 경북, 충북, 강원, 황해, 함남북에 나며 만주, 중국, 우수리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초이다. | |
크기 | |
높이는 1m정도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