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감채 (Lloydia serotina (L.) Rchb)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두메무릇·와판화라고도 하며 높은 산의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어린 잎을 먹고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한국의 함경남도(백두산)·함경북도(관모봉)를 비롯하여 북반구 한대에 널리 분포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잎 | |
근생엽은 보통 2개씩 달리며 길이 7-20㎝, 폭 1mm정도로서 선형이다. 경생엽은 2-4장이 달리고 선형이며 길이 4-35mm로서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가 위로 말리며 위쪽의 것일수록 작다. | |
열매 | |
삭과로 갈색이고 길이 6-7mm로서 넓은 도란형이다. | |
꽃 | |
화경은 길이 7-15㎝로서 2-4개의 잎이 달린다. 꽃은 7월에 피고 넓은 종같으며 길이 10-13mm, 지름 1.5cm정도이고 화피열편(花被裂片)은 6개로서 거의 비슷하며 긴 타원형이고 백색이지만 뒷면의 맥이 때로 자줏빛이 돈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 길이의 1/2정도이며 꽃밥은 타원형이고 아래쪽으로 수술대에 붙는다. 자방은 타원형이며 암술대는 길이 2-2.5mm로서 자방보다 짧고 암술머리는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진다. | |
뿌리 | |
인경(鱗莖)은 원주형이고 외피는 연한 황갈색이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우리나라 북부지역에서 자란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화경(花莖)의 높이는 7-15㎝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