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보치나 [glorybush, princessflower] (Tibouchina urvileana (DC.) Cogn.)
산석류과의 상록 관목
온실 화접원 상록관목(常綠灌木)으로 높이는 1.5∼2m 정도 자람.
줄기는 네모가 졌으며 새로 난 가지는 녹색으로 뽀얀 부드러운 털이 덮혀 있음.
잎은 마주나며 계란모양으로 끝은 길고 뾰족.
잎의 표면은 녹색을 띠고 뒷면은 연한 녹백색을 띠며 새로 난 줄기와 같이 뽀얀 부드러운 털이 있음.
가지 끝에 1∼3개가 직경 3∼4㎝ 크기로 짙은 남보라색으로 피며 아름답다.
꽃잎은 5개.
개화기는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기에 지속적으로 핌.
햇볕을 좋아하며 최저 3℃에서 월동함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온실내 재배가 가능.
가정에서 화분재배로도 적당.
제주도의 경우 서귀포지역에는 옥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나 잎은 떨어짐.
꽃이 아름다우므로 아열대·열대지방의 경우 정원내 관상수로 많이 식재.
번식은 삽목으로 행함 [제주 여미지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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