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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표본
큰개별꽃 (Pseudostellaria palibiniana)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
산지의 응달에서 자람.
뿌리는 1∼4개이고 양끝이 뾰족한 원기둥 모양의 덩이뿌리이며 흰색.
줄기는 높이가 10∼20cm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털이 2줄로 돋음.
잎은 마주나고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털이 있음.
줄기 윗부분에 달린 2쌍의 잎은 크고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 같이 보이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털이 없음.
잎 밑 부분이 좁아서 잎자루처럼 되고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
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위를 향하여 1개가 달림.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15∼25mm이고 털이 없다. 꽃받침은 5∼7개로 갈라지고 녹색이며, 꽃잎은 5개이고 길이 6∼8mm의
거꾸로 세운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둔함.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황색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짐.
줄기 밑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꽃자루가 짧은 폐쇄화가 달림.
열매는 삭과이고 둥글며 4개로 갈라져서 종자가 나오며 어린순을 나물.
한국·일본·중국에 분포. [네이버]
잎은 대생하고 줄기 밑부분의 것은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밑부분에 털이 있음.
줄기 윗부분에 달려 있는 2쌍의 잎은 특별히 크며 마디사이가 짧고 십자형으로 배열되며 넓은 난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밑부분이 급히 좁아져서 엽병처럼 되고 길이 3-4cm, 폭 1.5-2.5cm로서 털이 없음. 줄기의 마디 사이가 짧아서 마치 잎이
윤생한 것처럼 보이기도 함.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