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서만 주로 재배되는 잎상추(오그라기상추)의 한 종류이다. 결구(結球)하지 않는 상추로, 한 잎씩 따내는 잎따기로 수확한다. 청색과 적색 계통이 있으며, 쌈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
치마상추
갓상추라고도 한다. 불결구종(不結球種)으로, 국내에서만 주로 재배되는 잎상추이다. 같은 잎상추에 속하는 축면상추와 함께 국내에서 재배되는 상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치마상추라는 명칭은 잎의 모양이 치마처럼 긴 타원형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다. 청색과 적색 계통이 있는데, 청색은 청치마상추, 적색은 적치마상추라고 부른다. 잎따기로 한 잎씩 수확하는데, 수량이 비교적 많고 꽃대가 올라와 상품 가치를 떨어뜨리게 하는 추대 현상도 늦게 나타나는 편이다.
본잎이 8~10장 정도 올라오면 아랫잎부터 생장점 잎이 완전히 전개된 1장 정도만 남기고 한 잎씩 수확한다. 청치마상추가 적치마상추보다 수량이 많고, 추대 현상도 더 늦게 나타난다. 국내 품종이 거의 100%를 차지하는데, 주요 품종으로는 여름청치마·만추대청치마·적치마·강한적치마·만풍맛치마·녹치마·삼복먹치마·맛치마·녹치마 등이 있다. 잎상추는 유통 기간이 보통 2~3일 정도에 불과하여 저장성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쌈채소로 주로 이용된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