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호야가 꽃을 피웠다. 원예종 중에 내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밤하늘의 별과 같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것도 꽃 한송이에 두개씩... 별이 별을 감싸 안은 사랑스런 별이다.
저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와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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