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2월 23일
남으로 남으로 봄꽃을 찾아 떠난다.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겨울, 눈도 많이 왔던 겨울을 훌훌 털고
남보다 빨리 봐주길 기다리는 봄꽃을 찾아 떠난다.
남해안 바다가 보이는 산자락 양지쪽엔 그들만의 봄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순간, 나도 어두웠던 마음 어느새 벗어 버리고 그들과 합창을 하고 있었다.
2013년 02월 23일
남으로 남으로 봄꽃을 찾아 떠난다.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겨울, 눈도 많이 왔던 겨울을 훌훌 털고
남보다 빨리 봐주길 기다리는 봄꽃을 찾아 떠난다.
남해안 바다가 보이는 산자락 양지쪽엔 그들만의 봄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순간, 나도 어두웠던 마음 어느새 벗어 버리고 그들과 합창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