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향풀(Apocynum lancifolium )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의 여러해살이풀. |
중부 이북 지방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로 흰색이 돌며 뿌리줄기는 목질이다. 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으로 줄기에서는 어긋나지만 가지에서는 마주난다.
잎자루는 2mm 정도로 짧고 타원형이다.
6월에 자주색 꽃이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피며, 작은꽃대와 꽃받침에는 잔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며 희고 막질이다.
화관은 대롱 부위가 길이 3.5 mm이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씨에는 머리카락같은 털이 난다.
충청북도, 황해도, 평안남도에 분포한다.[네이버백과사전]
분포: 중국 / 한국(인천시 옹진군; 경기도 시흥시, 여주군, 평택시; 강원도 삼척시; 충청북도 단양군)
멸종위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