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여뀌(Persicaria orientalis (L.) Spach)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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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털여뀌, 노인장대라고도 한다. 동남아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거나 포기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민간에서는 포기 전체를 이뇨·해열·진통 등에 약으로 쓴다.
잎 | |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길고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심장형이며 길이 10-20cm, 폭 7-15c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긴 털과 선점이 있다. 초상의 탁엽은 통같으며 털이 있고 길이 7-30mm로서 줄기를 둘러싸며 소엽같은 것이 달리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긴털이 있다. | |
열매 | |
수과는 원반같고 흑갈색이며 길이 3mm로서 꽃받침에 싸여 8-9월에 성숙한다. | |
꽃 | |
꽃은 7-8월에 피며 적색이고 화서는 수상화서와 비슷하며 길이 5-12cm로서 많은 꽃이 달리고 원줄기 윗부분에서 나오는 가지에서 밑으로 처진다. 꽃받침은 길이 3-4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없고 8개의 수술은 꽃받침보다 길다. 자방은 타원형이고 암술대는 2개이며 화주는 2갈래이다. | |
줄기 | |
높이 1-2m이고 전체에 털이 많으며 줄기는 굵고 상부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중앙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에서 자란다. | |
형태 | |
1년생 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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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
높이 1-2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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