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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이달에 만난 꽃

호자덩굴

 

           참 작고도 앙증맞은 꽃이다.

           색깔도 흰꽃이 있고 연분홍 빛을 띤 것이 있다.

           대부분 꽃들은 한송이씩 피는 것이 일반적인데 줄기 끝에 어떻게 이렇게

           꼭 둘이 피어 있는 것인지, 자연의 조화가 신비롭다.

           피고 질때까지 이렇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 갈 수는 없을까...

           우리네 인간들에게 좋은 교훈을 일깨워 준다.

           렌즈로 들여다 보면서 수꽃과 암꽃이 따로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느 것이 수꽃이고 어느 것이 암꽃이라는 것은 대략 봐도 알 수 있는 일이다.

 

            ▽ 암꽃

 

 

 

 

 

 

 

 

 

             ▽ 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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