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가 피크여서 촬영시기가 조금 늦긴 했지만 아직 보아 줄 만하기에 몇 컷 담아봤다.
바람꽃 종류도 참으로 많다.
정작 바람꽃은 7~8월에야 피고 3월 중순이후 피는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너도바람꽃, 만주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외대바람꽃, 회리바람꽃, 쌍동이바람꽃, 아랫녘에서나 볼 수 있는 남방바람꽃,
한라산에 피는 세바람꽃...
오늘 세가지를 볼 수 있었으니 꿩의바람꽃, 들바람꽃, 너도바람꽃이 그것이다.
왜 바람이라는 이름을 지어놨는지는 모를 일이다.
※ 내용보기: http://blog.daum.net/ksbni/615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