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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어리병풍

어리병풍(Parasenecio pseudotaimingasa (Nakai) K.J.Kim)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 속의 약간 습한 그늘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지리산덕유산에서 자란다.

 

 

 

 

 

  경생엽은 1개이고 원형이며 지름 27~32cm로서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가 장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흔히 3개로 갈라지며 엽병은 짧고 원줄기를 둘러싸서 초상으로 된다.
열매
  수과에는 익지 않은 것은 길이 6mm로서 털이 없으며 관모는 길이 4mm이고 오백색(汚白色)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7mm로서 가지 끝의 복총상화서에 연한 황색의 두화가 달린다. 화경은 길이 1-6mm이며 총포는 길이 8mm, 나비 5mm이고 밑부분에 달려 있는 1-2개의 포는 길이 2-2.5mm로서 피침형이며 5개의 포편은 털이 없고 피침형이다. 소화는 6개이며 화관은 길이 9mm이다.
줄기
  높이 60-100cm이고 원줄기에 줄이 있으며 윗부분에 털이 약간 있다.
뿌리
  목질화된 짧은 근경 끝에서 굵은 뿌리가 나와 사방으로 퍼져 땅속 깊이 들어간다.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분포
  한국(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광양시, 구례군;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60~100cm.

 

희귀, 특산식물 정보
 
[특산식물] [취약종]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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