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Aster tataricus L.f.)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
자원·소판·협판채·산백채·자완·자와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천식·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 등에 처방한다.
잎 | |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쯤되면 없어지며 잘 자란 것은 길이 65cm, 나비 13c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의 날개로 되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큰 것은 길이 20-31cm, 나비 6-10cm로서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흔히 엽병으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9-20cm이며 위로 가면서 작아지고 엽병도 거의 없어진다. | |
열매 | |
수과는 길이 3mm정도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6mm정도이다. 10-11월에 결실한다. | |
꽃 | |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2.5-3.3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1.5-5cm로서 짧은 털이 밀생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7mm, 나비 13-15mm이며 포는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건막질이다. 설상화는 길이 16-17mm, 나비 3-3.5mm로서 하늘색이다. | |
줄기 | |
높이 1-1.5m이지만 재배한 것은 2m에 달하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 |
뿌리 | |
근경이 짧으며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전국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 |
형태 | |
다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가 1-1.5m, 폭 2.5-3.3㎝정도 된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