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꽃(Passiflora caerulea L.)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시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시계덩굴이라고도 한다. 길이 약 4m이다. 덩굴식물로서 덩굴손으로 감으면서 자란다.
브라질 원산의 관상식물이며 열매를 식용한다. 꽃·열매·뿌리·잎을 약재로 쓴다. 전세계에 약 400종이 자라며
잎 | |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5개로 깊게 장상으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서 끝이 둥글며 탁엽이 있다. | |
열매 | |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고 황색으로 익는다. | |
꽃 | |
꽃은 양성으로서 여름철에 태양을 향해 피고 지름 8cm이며 엽액에 1개씩 달리고 화병이 있으며 3개의 포가 꽃 바로 밑에 있고 화피는 10개로서 수평으로 퍼진다. 5개의 꽃받침잎은 안쪽이 연한 홍색 또는 연한 청색이고 수술간은 부화관은 수평으로 퍼지며 화관보다 짧고 백색이지만 상하는 자주색이다. 수술은 5개이며 밑부분이 1개의 기둥같이 되고 자방은 수술 위에 있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암술머리가 커진다. | |
줄기 | |
길이가 4m에 달하고 가지가 없으며 덩굴손으로 감아 올라가고 어린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오래된 줄기는 원주형이다. | |
원산지 | |
브라질 원산 | |
형태 | |
상록 다년생 덩굴식물 | |
크기 | |
길이 4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