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제비고깔(Delphinium ornatum Bouche)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두해살이풀.
참제비고깔은 유럽 남쪽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 | |
잎은 호생하며 밑부분의 것은 엽병이 길고 장상으로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다시 2-3회 갈라져서 선형으로 되고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으며 잎이 작다. | |
열매 | |
열매는 골돌로서 긴 타원형이고 털이 밀생한다. | |
꽃 | |
꽃은 7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보통 암자색이나 연한 자주색, 연한 분홍색, 흰색도 있음. 꽃받침잎은 5개로서 크기가 다르고 뒤쪽의 가장 큰 꽃받침잎의 밑부분의 길이 1.5cm정도의 거(距)로 된다. 꽃잎은 뒤쪽에 붙어 있으며 1개 뿐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밑부분이 합쳐져서 거(距) 속에 들어 있다. 수술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편평하며 암술은 1개이다. | |
줄기 | |
높이가 90cm에 달하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 |
원산지 | |
유럽 원산 | |
분포 | |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김해 근처에서 야생상으로 자란다. | |
형태 | |
2년초 | |
크기 | |
높이 9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