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꿩의비름(Hylotelephium telephium (L.) H.Ohba)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자경천(紫景天)이라고도 한다. 산에서 자라는데, 특히 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 순은 식용한다. 풀 전체를 강장·선혈 등에 약용한다.
잎 | |
잎은 호생 또는 대생하고 육질이며 분백색이고 좁은 난형 또는 장 타원형으로 길이 3~6cm, 나비 12~25mm이며 끝이 둔하고 밑으로 갈수록 좁아져서 직접 원줄기에 달리며 가장자리에는 얕고 둔한 톱니가 있다. | |
열매 | |
과실은 골돌로 익으면 곧추선다. | |
꽃 | |
꽃은 7~9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방상 취산화서로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피침형, 꽃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4~5mm이고 꽃받침보다 3~4배 길며 마르면 갈색줄이 생긴다. 수술 10개, 암술 5개이다. | |
줄기 | |
줄기는 원주형이고 1개 또는 몇 개씩 한군데에서 나온다. | |
분포 | |
거의 전도에 나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캄차카, 시베리아, 유럽에 분포한다. | |
형태 | |
다년초이다. | |
크기 | |
높이 30~5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