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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토현삼

토현삼(Scrophularia koraiensis Nakai)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에서 자란다. 한방에서 뿌리를 해열·해독제, 종기를 없애는 데 사용한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국에 걸쳐서 자라며 일본·우수리강 등지에도 분포한다.

포기 전체에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일월토현삼(var. velutina)이라고 하며,

뿌리를 현삼과 더불어 약재로 쓴다.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짧으며 난상 피침형이고 예두 원저이며 길이 10~15cm, 폭 4~7cm로서 가장자리에 잘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열매
삭과는 난형 예도로서 각편으로 벌어지고 종자는 세소하다.
    
꽃은 7월에 피며 흑자색으로서 정생하는 원추화서에 달리고 원추화서는 취산화서가 모여 이루어지며 소화경에 선모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짧고 작으며 끝이 뭉뚝하거나 또는 날카롭다. 화관은 단지모양이며 끝이 순형이고 4개의 수술 중 2개가 길다.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모가 지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다.
    원산지
한국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1.5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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