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마디(Salicornia europaea L.)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명아주과의 한해살이풀. |
바닷가에서 자란다. 한명으로 함초라고 한다.
줄기는 육질이고 원기둥 모양이며 가지가 마주달리고 퇴화한 비늘잎이 마주달리며
마디가 튀어나오므로 퉁퉁마디라는 이름이 생겼다.
잎 | |
잎은 없고 막질의 작은 비늘조각이다. | |
열매 | |
열매는 포과로서 납작한 난형이고 화피에 싸여 있으며 길이 2mm, 지름 1.5mm이고 종자는 곧추서며 타원형이고 흑색이다. | |
꽃 | |
꽃은 녹색으로 8-9월에 피며 가지 윗부분의 마디 사이 양쪽 오목한 곳에 소화가 3개씩 달린다. 화피는 역원추형이고 다육질로 통통하며 꽃이 핀 후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수술은 1-2개이고 자방은 난형이며 2개의 짧은 암술대가 있다. | |
줄기 | |
높이 10-30cm이며 줄기는 원주형이고 대생한 가지가 많으며 잎이 없고 원줄기는 짙은 녹색에 붉은색을 변하며 두드러진 마디가 많고 핥으면 짠맛이 나며 가지가 1-2번 갈라져 대생하고 다육질이며 비대하다. 전체가 녹색이며 털이 없고 가을에 홍자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우리 나라 각처의 해변에 난다. | |
형태 | |
1년생 초본. | |
크기 | |
높이 10~30cm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