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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부/초본류

앵초

앵초(Primula sieboldii E.Morren)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한국의 앵초류는 10종인데, 산지의 냇가와 숲 속에서 자라고 잎이 거의 둥근 큰앵초(P. jesoana),

높은 산 위에서 자라는 설앵초(P. modesta var. fauriae),

잎이 작고 뒷면에 황색 가루가 붙어 있는 좀설앵초(P. sachalinensis) 등이 있다.

 

 

 

 

 

 

 

    
잎은 뿌리에 총생하며 엽병은 엽신보다 1-4배 길며 연한 털이 있고 엽신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 4-10cm, 나비 3-6cm로서 털이 있고 표면에 주름이 지며 가장자리가 얕게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다.
    열매
삭과는 원추상 편구형이고 지름 5mm 정도 된다.
   
꽃은 4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로서 털이 있으며 끝에 7-2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고 총포편은 피침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돌기같은 털이 산생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8-12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 길이의 1/2-2/3이다. 화관은 지름 2-3cm이고 통부는 길이 10-13mm로서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끝이 파진다.
줄기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
짧은 근경이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 난다.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크기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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